제주 서귀포시의 곳곳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무수히 많다. 제주도 남중부에 위치한 서귀포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매일올레시장 방문을 추천한다.
서귀포의 면적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게 볼만한 곳이 꽤 많은 지역이다.
동선도 넓지 않기 때문에 자연을 벗삼아 여기저기를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방문도 권장하고 싶다.
서귀포 대표 관광지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쇠소깍,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외돌개, 잠수함 등이 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귀포 역시 제주도 관광명소의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부근에는 맛집 또한 메뉴별로 다양함을 지녔다.
제주도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부터 간식거리 음식까지 아이들부터 젊은 MZ세대, 그리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의 먹거리 천국이다.
방문하게 된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중 이곳 흑돼지 전문점은 꽤나 넓은 규모의 음식점이다.
바로 앞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를 가지고 있어 늘 이곳 오션뷰 테이블은 인기가 높다. 마치 바닷가 위에서 근사한 만찬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또, 매장 안에는 돼지모양의 캐릭터 조형물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어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놓았다.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음식점 안에 그런 추억의 명소를 꾸며놓다니,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사장님의 제주 흑돼지 사랑 등 그 센스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이곳에서 즐겼던 흑돼지 오겹살, 목살, 다양한 해물들이 한 상위에서 조우를 한다는 것은 평소 먹고 즐기던 조합에서는 많이 벗어난 육지와 바다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스페셜 메뉴급이라고는 하지만, 흑돼지와 해산물, 그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 옆에서의 식사는 육지에서의 피로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훌륭한 힐링 코스가 되었다.
화려한 스페셜 메뉴는 이미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이곳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을 예약해서 갈 정도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부족한 반찬은 홀 내부에 있는 셀프바를 이용해 부담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큰 매장의 음식점이라서 셀프바도 두개씩이나 마련되어 있던 것이 기억난다.
파절이무침과 쌈채소가 넉넉하게 차려지는 인심좋은 서귀포 흑돼지 맛집이다.
아주 신선해 보이는 두께감 있는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은 껍질에 검은 털이 살짝 붙어 있어 이 고기가 제주도 흑돼지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찐 제주흑돼지인것이다.
제주 흑돼지와 멜젓의 궁합
함께 곁들여 먹게 되는 멸치젓갈, 멜젓이라고 부른다. 멜젓과 묵은지 그리고 흑돼지와의 조화도 꽤 좋다고 테이블을 관리해주는 직원이 귀뜸한다.
고기를 굽는 동안에는 함께 차려지는 광어회, 전복구이, 키조개볶음, 새우 등의 해산물 요리를 먹으면 된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은 전혀 지루할 틈이 없다.
불판 위에 있는 흑돼지는 육즙을 보다 더 풍부하게 올리기 위해 고기를 자주 뒤집지 않는 것이 흑돼지를 맛있게 즐기는 비법이라고 했다.
흑돼지 고기가 자체적으로 머금고 있는 육즙만으로도 충분히 입안에서 그 매력이 터지곤 한다. 쫄깃하면서 담백하고, 신선하고 개운한 반찬들로부터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 볼거리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서귀포도 식후경이었다. 때문에 필자는 제주도 서귀포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매일올레시장을 추천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 서귀포도 식후경이었다. 때문에 필자는 제주도 서귀포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매일올레시장을 추천한다.
저녁 시간에 서귀포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저녁때부터 시작되는 운치있는 야시장도 가볼만하다.
이곳 올레시장에는 다양한 제주도 특산물, 특산품, 관광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호텔 또는 펜션 등의 숙소로 가져가 먹을 야식거리도 많아 서귀포 부근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빠짐없이 찾는 곳이 바로 서귀포 올레시장이다.
서귀포 가볼만한 곳의 필수코스는 올레시장이 단연코 1위가 아닐까. 먹방의 천국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