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태안 일출 일몰 명소 베스트5 및 당진 1곳 추천 요약 정리

  • Post category:PLACE
서해안 일출 일몰 명소

연말이 시작되고 연초를 맞이하는 새해가 오면 일출 일몰 명소를 찾아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그리고 해외로 아름다운 일출 일몰 경관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며, 새해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우리는 소망을 빌게 됩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일출 일몰 여행을 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고가는 교통정체와 일출 일몰의 경관을 보러 모인 여행객들로 인해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돋이 여행은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어 불편함을 감수하고 서해안 해돋이 유명한 장소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태안 일출 명소 5곳을 추천합니다.

#1.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합니다.

꽃지해수욕장의 일몰이 유명한 이유는 첫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는데, 이 두 바위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둘째,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어 해가 지는 모습을 주변의 해수욕장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겨울에는 오후 5시 30분경, 여름에는 오후 7시 30분경에 일몰이 시작됩니다.

#2. 삼봉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일출로 유명합니다.

삼봉해수욕장이 일출로 유명한 이유는 첫째, 해수욕장의 우측 끝에는 삼봉이라는 세 개의 암석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삼봉은 파도에 쓸려 만들어진 것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둘째,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어 해가 뜨는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삼봉해수욕장의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겨울에는 오전 7시 30분경, 여름에는 오전 5시 30분경에 일출이 시작됩니다.

#3. 백사장 포구

백사장포구가 일출로 유명한 이유 첫째, 포구에는 꽃게다리가 있습니다.

이 꽃게다리는 밤에는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둘째, 백사장포구에는 어시장이 있습니다. 어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선한 해물을 구입해 리조트, 펜션 등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포구 주변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 포구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 오투오션 펜션

오투오션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펜션입니다.

오투오션이 일출로 유명한 이유는 첫째, 바로 앞이 바닷가라는 점입니다.

둘째, 오투오션에서는 무료로 해루질 체험을 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루질 체험을 통해 다양한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투오션 주변에서의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겨울에는 오전 7시 30분경, 여름에는 오전 5시 30분경에 일출이 시작됩니다.

#5. 안면도 조각공원

안면도 조각공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안면도 조각공원이 일출로 유명한 이유는 첫째, 약 30여 개의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일몰 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둘째, 안면도 조각공원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면도 조각공원의 일몰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겨울에는 오전 7시 30분경, 여름에는 오전 5시 30분경에 일출이 시작됩니다.

#6.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왜목마을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바다에서 일몰 및 일출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왜목마을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왜목마을이 일출 및 일몰 장소로 유명한 이유는 첫째, 왜목마을은 지형적으로 동쪽을 향해 돌출되어 있어 바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일출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일출장소가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여유있게 미리 왜목마을에 도착해 자연을 즐기면서 해돋이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셋째, 왜목마을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맛집)들이 있으며, 자연 경관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일출 일몰 명소는 맛집과 함께

금강산 구경은 식후경이라고 합니다. 서해안으로 일몰 및 일출 여행을 떠나는 일은 늘 맛집도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서해안 곳곳마다 수산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고, 방송을 탄 유명한 전통시장이 많아 조금만 시간을 낸다면 식도락 여행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서해안에서 먹어 볼만한 대중적인 음식 메뉴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간장게장 : 서해안에서 잡은 신선한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게의 살과 알이 꽉 차 있어 맛이 좋습니다.

2. 바지락 칼국수 :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산물인 바지락을 넣어 만든 칼국수로,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3. 대하 : 가을에는 대하가 제철입니다. 대하는 구워 먹거나 회로 먹으며,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4. 주꾸미 : 봄에는 주꾸미가 제철입니다. 주꾸미는 볶음이나 탕으로 먹으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5. 해물탕 :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해물탕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외에도 서해안 지역에서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철에 따라 먹거리 메뉴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