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혼밥 맛집 베스트6 눈치없이 당당하게, 혼밥 식당 추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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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혼밥 맛집 베스트

최근에는 다양한 이유로 속초 여행을 혼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등 혼밥과 함께 혼술, 혼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속초에 많이 생겨났으며, 휴가철이라고 하여도 피크 시간대를 피한다면 얼마든 혼밥이 가능합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동남아 음식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며, 속초 혼밥 맛집을 찾아 당당하게 식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속초 혼밥 맛집들을 정리했으며, 개인적으로 업체로부터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도 속초시 혼밥 정보를 검색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혼밥집이라는 것은 1인 방문해 1인분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속초 혼밥 맛집 ‘우아미’

우아미 음식점은 일본식 라면집으로 미소라멘을 시작으로, 타다끼, 난반, 차슈동, 명란밥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멘 메뉴가 있습니다.

위치는 속초시 영랑로7길 13 상가 1층(영량동 200번지),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육수부터 차슈까지 모든 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고, 프랜차이즈 라멘집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자칭 속초 로컬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속초 혼밥 맛집 ’24시간 전주콩나물국밥’

24시간 전주콩나물국밥 속초조양점은 대표적인 메뉴인 콩나물 국밥, 황태가 들어간 국밥, 떡국, 만두국, 나물비빔밥, 돈까스와 만두 메뉴가 있습니다.

위치는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18(청호동 1354-12), 청초호수 부근, 이마트 속초점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운영점이며, 동네에서 먹어본 맛을 동일하게 맛볼 수 있으며, 속초시 청초호수 주변에는 해장국집, 순대국집, 분식집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당에서는 혼밥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초 혼밥 맛집 ‘엄마랑누나랑’

엄마랑누나랑 음식점은 한식 메뉴집으로 한우소고기뭇국, 순댓국, 돌솥밥,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돌솥비빔밥, 김치찌개, 날치알김치돌솥, 메밀전병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위치는 속초시 동해대로 4024 제일프라자 1층 109호(조양동 1034-4), 청초호수 인근, 이마트 속초점 주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은 아침 7시 30분에 오픈되며, 생대구탕을 지리 또는 얼큰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최근 한우 소머리국밥 메뉴를 선보이며 아침 해장이 가능한 식당입니다.

속초 혼밥 맛집 ‘돈까스 렛’

돈까스 렛 음식점은 돈까스 전문점으로 속초 돈까스의 자존심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강원도까스, 88경양식, 히레까스, 로스까스, 김치나베돈까스, 치즈까스, 에비후라이, 가케우동, 냉우동 등 메뉴가 있습니다.

위치는 속초시 미시령로3337번길 6-20(교동 781-29), 교동 현대3차 아파트 앞 상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돈까스렛만의 3단계 비밀을 언급하고 있는데, (1) 3단계의 숙성과장을 거치고, (2) 재료 선정부터 손질까지 모두 수제로 진행하고, (3)전통적인 일식풍을 유지해 돈까스의 품격을 높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속초 혼밥 맛집 ‘속초별미순대국’

속초별미순대국 음식점은 순대국이 메인이며, 특순대국, 술국, 고기&순대, 순대, 머리고기, 순대전골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속초별미순대국 매장은 영랑동에 있는 곳을 말하며, 속초시 중앙로 299-1(영랑동 148-56), 등대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속초별미순대국에서는 직접 순대를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또, 수제토종순대 제작과정이라는 액자를 매장 주방 쪽에 붙여놓을 정도로 속초 로컬 맛집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식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초 혼밥 맛집 ‘하마식당’

하마식당은 일식당으로 소바, 후토마끼, 크림고로케, 덮밥, 잔술 등 메뉴가 있습니다.

위치는 속초시 영랑해안3길 64(영랑동 147-23), 등대해수욕장 뒷편에 자리잡은 골목식당으로 1인 방문을 환영하는 로컬 맛집입니다.

하마식당은 조용하고 차분한 식사 공간을 지향하는 규모가 제법 작은 식당입니다.

느긋하고 편안한 식사가 되기를 바라는 주인장의 멘트가 인상적이며,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에는 다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