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애호가라면 양꼬치와 양갈비나 염소고기로 만든 한국의 인기 음식 양꼬치와 양갈비나 양갈비를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양갈비나 양꼬치와 양갈비를 평범하게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양고기의 두께, 찍어먹는 소스, 굽는 노하우, 맥주와 소주의 궁합, 밑반찬, 식사 분위기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먹어야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는 양꼬치와 양갈비나 양갈비의 맛을 가장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완벽한 두께감
최고의 양꼬치와 양갈비를 즐기는 첫 번째 비결은 적당한 두께감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기는 얇게 썰어야 골고루 빨리 익지만, 어디서 어떤 화력으로 요리하고 굽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게하면 고기가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며, 육즙이 입안에서 남아있어 더욱 맛을 배가 시켜줍니다.
고기가 너무 두꺼우면 잘 익지도 않지만, 골고루 익지 않는 이유로 맛이 부분별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고기를 구울 때는 화로불에 맞는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을 때 최상을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디핑 소스와의 조화
흔히 찍어 먹는 소스(디핑 소스)는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최고의 양꼬치와 양갈비 즐기는 데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어쩌면 이 디핑 소스 때문에 맛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요리에서 찍어 먹는 소스는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이 소스 때문에 오랫동안 줄을 서서 먹는 유명한 맛집이 될 수도 있는 영향력있는 요소입니다.
또, 디핑 소스는 메인 요리의 맛을 보완해주기도 하지만, 본래 양고기의 맛을 더 향상시켜주는 데 사용됩니다.
양꼬치와 양갈비의 디핑 소스는 전통적인 간장과 식초, 땅콩 소스, 청양고추, 갈릭 마요, 스위트 칠리 소스, 쯔란 등과 같이 다양하게 섞어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시중에서 양갈비 맛집 혹은 양꼬치 맛집의 대부분은 식자재 유통 공급업체로부터 이러한 디핑 소스를 공급 받아 우리가 먹게 됩니다.
그리고 양갈비 맛있는 음식점을 가면 직접 양갈비와 양꼬치를 손질해 그날그날 신선함을 유지해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양고기는 어쩌면 디핑 소스와의 조합을 제외하고서는 그 맛을 논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굽는 기술의 노하우
굽는 것은 양꼬치와 양갈비 본연의 맛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단계입니다.
양고기를 센 불에서 짧은 시간 동안 굽되, 골고루 익도록 잘 뒤집어 주는 기술이 바로 그 핵심입니다.
그래야만 고기가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면서 코끝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그윽한 양고기의 향을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자욱하게 피어오르면서 온몸으로 다가오는 양고기의 향기가 좋아 이를 즐기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입니다.
또, 음식점에서는 굽는 기술과 함께 그 장비가 양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양고기 자체의 퀄리티도 있겠지만, 숯불 그릴이나 기타 전통적인 방법을 가지고 맛집이 되기도 합니다.
양고기와 맥주의 조합
우리나라에 고기와 함께 필수적으로 곁들이게 되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한식에는 술이 없는 음식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주가에게는 바로 양꼬치에 칭따오라는 CF로 인해 양고기 음식점에서는 의례적으로 맥주를 마시게 됩니다.
양꼬치와 양갈비 역시 맥주와의 조합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꼬치와 양갈비는 바로 맥주 또는 소주를 곁들여 즐기는 것이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맥주의 시원한 맛과 소주의 알싸하면서 감칠 맛이 풍부한 술과 함께 숯불에서 잘 구워진 스모키 양고기의 조합은 일품이 됩니다.
맥주의 시원한 뒷맛은 미각을 정화시켜 양고기를 씹을 때 꿀조합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양고기 식당의 분위기
마지막으로 식사 환경의 분위기, 즉 음식점의 분위기도 고기를 먹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풍의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음식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양꼬치와 양갈비의 매력이 바로 중국에서 기인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 양고기 전문점의 경우 중국술을 대부분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표 맥주라고 할 수 있는 칭따오(청도)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마치 중국에서 양꼬치를 즐기고 있다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국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양꼬치와 양갈비는 흔히 길거리 음식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이면서 편하게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분위기를 틈타 오래전부터 양고기 음식점이 많아졌습니다.
넓은 홀을 가진 양고기 음식점부터 단독룸을 가진 음식점까지 다양하게 창업매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고기 본연의 맛과 함께 굽는 기술의 노하우를 가진 곳을 선택하게 되지만, 못지 않게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양꼬치와 양갈비 창업을 고려한다면 음식점의 분위기, 고기의 퀄리티, 디핑 소스, 메뉴 구성, 굽는 장비 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성공된 창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