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에는 여행객들이 많아 혼밥되는 식당을 찾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동진 혼밥 식당 5곳을 소개하며, 이곳들이 모두 맛집들 이며, 이보다 더 맛집들이 존재합니다.
동해안 해돋이 명소라는 점을 감안해 아침 식사가 되는 정동진역 주변 식당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여행도 혼자할 수 있고, 식당도 혼자 들어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예쁜 카페에 들러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것을 응원합니다.
정중앙의 동쪽, 정동진
강원도의 아름다운 해변과 기차가 머무는 곳, 동해안 일출의 끝판왕 중에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동진 혼밥 식당 맛집을 알아봅니다.
소개하는 식당들은 개인적으로 이해 관계가 없고,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2024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혼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해안 일출 명소 정동진 맛집 5곳 아침식사 되는 식당들입니다.
정가네순두부 본점 (1)
이곳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새벽 4시 30분에 문을 열고 있습니다.
30년 전통을 가진 순두부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동해안 정동진에서 해돋이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음식점 이름입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정동진 혼밥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혼밥 메뉴로는 순두부 백반, 짬뽕 순두부, 모두부, 순두부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늑한 한식집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의 순두부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동진 일출식당 (2)
이곳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침 8시부터 문을 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 순부두 메뉴가 메인이며, 얼큰해물순두부, 초당순두부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정동진 일출 모습을 보고 시간에 맞춰 아침식사를 할 수 있으며, KTX역 부근에 있다는 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침 속을 든든하게 해주고 여행의 피로를 날려주며, 뜨끈한 한 뚝배기 그릇 메뉴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동진 전복해물뚝배기 (3)
이곳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침 7시부터 문을 열고 있으며 휴무일은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복해물뚝배기와 전복삼계탕이 메인 메뉴이며, 전복죽과 망치매운탕이 있습니다.
모래시계주차장 주변에는 제법 많은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들이 몰려 있으며, 한식 위주의 맛집들이기 때문에 속이 편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2층에서는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방문 전 후기를 찾아 판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동진 큰기와집 (4)
이곳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침 7시부터 문을 열고 있으며 휴무일은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복순두부전골, 전복수제비가 있으며, 청국장, 짬뽕순두부와 초당순두부 메뉴 등이 있습니다.
아늑한 한옥 분위기를 가진 식당으로 정동진역에서는 약 2km 떨어져 있는 곳에 있으며, 동명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동진 어머니밥집 (5)
이곳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으며, 일출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고 있는 밥집입니다.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가 올라오는 백반, 황태해장국, 순두부, 전병, 모두부가 있으며, 동태탕 전골이 있습니다.
제육볶음정식과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삼겹살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정동진 한식 메뉴 중에는 가장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인 식당입니다.
‘집밥이 그리울 때, 어머니밥상’이라는 간판이 인상적이며, 정동진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동진 아침 식당 맛집 특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해수욕장, 정동진역에 이르는 곳에는 횟집, 한식집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아침식사 가능한 한식 메뉴의 맛집 거기에서 거기라고 할 수 있고, 지불하는 음식 가격에 비해 도심에서 먹는 음식 맛보다 덜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인은 관광지라는 점을 염두하고 정동진 혼밥 식당을 찾고, 정동진에서 좋은 풍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만족스러운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