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쇼크증후군(STSS) 원인 및 증상과 치료 방법은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지금 STSS 감염 중
2024년부터 일본은 지금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STSS에 감염에 대한 치사율은 약 30%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지역으로 여행 및 관광을 계획했다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정의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은 A군 연쇄상구균(GAS, Group A Streptococcus)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심각하고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STSS는 신체의 여러 장기 부분에 급성적으로 손상을 입히며, STSS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빠른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STSS 원인균
A군 연쇄상구균(GAS)은 인체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으로, 피부 감염(예를들면, 봉와직염, 단독), 인후염, 성홍열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감염증들이 진행되면 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증상
● 고열 증상 : 신체에 갑작스러운 고열(38.9℃ 이상)이 나타납니다.
● 저혈압 쇼크 :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심각하면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 내장 기관 손상 : 신장, 간, 폐, 근육, 피부 등 여러 장기 기관에 손상을 입힙니다. 신장 기능 부전, 간 기능 부전, 급성 호흡곤란증후군(ARDS)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발진 : 전신에 붉은 발진(수포, 점의 형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나중에 피부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 심각한 통증 : 근육 통증과 연조직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진단 및 치료
● 진단 방법 : STSS는 임상 증상과 실험실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혈액 검사, 신체 검진, 가슴 엑스레이, 배양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합니다.
● 치료 방법 : STSS 치료는 항생제 투입,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사망률이 높습니다.
- STSS 항생제 : 페니실린, 클린다마이신 등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합니다.
- 쇼크 관리 : 수액 요법, 혈압 상승제 등을 사용하여 저혈압과 쇼크 상태를 관리합니다.
- 수술 : 감염된 부위를 제거하거나 배농을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STSS는 드문 질환이지만,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여행 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증상 치료 전문 병원이 있는지를 담당 여행사로부터 감염 및 치료 정보를 얻어야 하며, 이러한 질병에 감염시 여행자보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